축구경기1 주말에는 축구경기를, 스포르팅(Sporting) vs 바헤이리언스(Barreirense) 물론 옛날 얘기다. 포르투갈에서 처음으로 티켓비 내고 들어간 포르투갈 유스 축구팀 경기라서 내가 특별히 포스팅을 해보겠다. ㅋㅋㅋ 시작하기에 앞서 내가 누구 편이냐면 스포르팅. 이건 개인의 취향이나 어떤 통계에 의한 팀 설정이 아닌 그냥 강제이다. 왜냐. 우리 귀요미가 캡틴인 팀이기 때문이지. 저 노란 완장 차고 형광 노랑 신발을 신은 귀요미가 곤쌀로씨의 조카다. 또래보다 약간 작은 느낌인데 맞다. 약간 작다. 그래도 팀 내에서 개인기는 얘가 최고다. (물론 콩깍지다.) 이 날은 바헤이런스 홈경기여서 차로 한 시간가량 운전해서 가야 했는데, 역시 축구라면 사족을 못 쓰는 부모들의 자녀의 축구경기다 보니 관중이 많았다. 스포르팅 팀 관중이 수적으로 약간 열세인 그런 느낌적인 느낌. 게다가 홈경기라고 바헤이.. 2022. 5.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