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1 포르투여행 7. Casa Oriental(카사 오리엔탈) aka.Comur(코무르) 휘황찬란한 통조림이 가득한 기념품샵 포르투 길을 걷다가, 사진을 막 찍다가 나도 모르게 이끌려 들어간 카사 오리엔탈(Casa Oriental). 근데 막상 들어가 보니 이름만 카사 오리엔탈이고 내부는 관광기념품 스타일의 통조림들이 가득 있었다. 아 뭐야.. 이 통조림들은 포르투갈 어디든, 관광객이 있는 곳에는 다 있는 그 통조림 집이었다. aka. Comur(코무르) 구글 지도에 comur로 검색하면 이런 통조림 파는 집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에 나온 통조림 판매처 더보기 클릭> 더보기 지금은 여행자니까, 그리고 평소에는 관광객이 와글와글 많아서 들어가지 않았을 텐데 포르투를 여행하는 나는 여행 자니까 당당하게 들어가 봤다. ㅋㅋㅋ 한쪽 벽을 통째로 장식하고 있는 통조림들은 컨셉이 '포르투갈의 도시'였다. 호날두의 고향이자 축.. 2022. 8.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