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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여행지2

팔레시아해변(Praia da Falésia) 산책 황사 걷히고 파란 하늘. 해뜬 시간에는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 선선하고 걷기 너무 좋은 요즘 쌀쌀한 집안에 있으니 좀 서늘해서 점심먹고 따뜻할 때 산책 다녀왔다. 은퇴하고 머무는 이들, 긴 겨울을 피해 잠시 머무는 북유럽인들, 잠깐 여행온 사람들, 나처럼 막 이주한 사람들까지… 그들이 거주인인지 여행자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딱 하나, 손에 핸드폰을 들고다니는가 이다. 나는 아직 여행자 ㅋㅋㅋㅋ https://goo.gl/maps/4idbQqbZJgwS4DKf8 Praia da Falésia · R. Claus Hollmann, 8200-593 Albufeira, 포르투갈 ★★★★★ · 해변 www.google.com 2022. 3. 19.
굉장히 맛있는 나뭇잎 파하 (Parra) / 파스텔라리아 쥐라쏠(Pastelaria Girasol)은 뭐든 맛있지. 포르투갈 2일차, SEF를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카페를 갔다. 포르투갈 2일차니까 당연히 에그타르트(나타)와 에스프레소(카페)를 주문했지. 그리고 나서 점심먹으러 집으로 돌아왔는데 자임이 후식으로 나타(에그타르트)를 주었다. 워매....!!! 하루에 나타 2개는 심장마비라며 깔깔대며 먹었는데 쥔~짜 맛있었다. 아까 카페에서 먹은 나타보다 훨씬 맛있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혀에 감기면서 여운이 진하게 남았다. 자임에게 어디에서 샀냐고 했너디 요기 기차역 앞에 "지라쏠"에서 샀다고 했다. 헐 대박. 역시 동네 빵집 나타도 맛있는 폴투갈!!! 오늘 점심 후 후식도 지라쏠에서 왔다. 박스가 빠방하니 굉장히 엄~청난게 들어있겠구나 싶었는데 언빡씽해보니 역쉬나 굉~장하게 들어있었다. 볼..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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