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일기1 데이터 라벨링 일기1 어쩌다 시작하게 된 데이터 라벨링. 시작은 아주 쉽고 단가도 저렴한 바운딩 박스 (bounding box)였고 온라인 무료 강의도 들어보면서 아 이거 할 만 하구나~ 싶어서 무작위로 지원한 뒤 당첨된 시멘틱 세그먼테이션..(semantic segmentation) 근데 이게 내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사실 처음 할당된 레벨이 초보에겐 고난도였다.) 중가에 포기할까 싶었는데 다시 일을 구해서 제대로 된 일을 찾는게 더 어렵다는 걸 알게 된 일주일간의 방황 끝에 이깟 거 내가 못할까봐 싶어 이 악물고 첫 작업물을 submit 했다.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작업 시간이 카운팅되는데 55시간을 쏟아부었더니 하나가 마무리되었다. 분명 구인 공고에는 하루 6시간 정도 주 5일 하면~ 하는 식으로 예상 월급을 적어두.. 2022. 11.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