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oque1 스트렐라 두 마(ESTRELA DO MAR)에서 점심식사 집에 청소하시는 분이 오셔서 점심을 밖에서 먹어야 한다고 했다. 오예 외식! 집에서 먹는 음식이 건강하고 맛있는 건 당연하지만 그 어떤 이유에서건 외식은 신나는 일이다. (레스토랑이 적당히 맛있을 때의 이야기지만) 집 바로 앞에 있는 식당에 가려 했는데 도나지타가 오늘의 메뉴가 마음에 안 든다며,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기로 했다. * 주문 > Bitoque (비토크) > Lulas estufadas e arroz (룰라 콩 몰료 드 모스타르다 이 아호스) 포르투갈의 레스토랑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 메뉴 비토크. 특이하게도 비토크는 구운 고기, 밥, 감자칩 그리고 계란 프라이가 함께인 메뉴다. 밥과 감튀라니,,,,, 탄수 + 탄수는 을~~~마나 맛있게요?! 집에서 비토크를 해 먹을 때 감자튀김이 .. 2022. 3.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