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핑1 다대포 서핑 체험기...ㅋ Aug 26, 2021 1. 백수탈출 8월 21일 첫출근을 했다. 솔직히 말하면 더 오랜 기간을 백수로 지낼 줄 알았는데, 왠지 모르게 따가운 주변의 눈치에 이력서를 되는대로 넣었고, 운좋게 나를 채용하겠다는 곳이 있어서 입사가 결정되었다. 이제 돈 벌게 생겼으니 돈을 쓰러 가볼까? 다낭에선 출근하면 보드가 있었고 서핑이 일의 일부였는데.. 돈을 주고 보드를 빌리고 "웻수트"를 빌려 입어야 한다니...! 짜릿해! 2. 다대포니아? 인스타에서만 보던 다대포를 갔다. 인스타에서 본 파도는 좋아보이더만. 아침에 눈 뜨기 힘들어서 미적거리다 9시나 다 되서 출발한 탓일까. 11시경의 다대포는 챠피했다. 아침에 웹캠에서 봤을때는 파도 선도 잘 보이던데.... 3. 서핑샵으로. 나 같이 우유부단한 마음으로는 들어갈.. 2022. 2.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