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1 주문한 화장품이 무사히 왔다. [Stylevana] 포르투갈로 출국하기 전에 수화물 무게가 아슬아슬해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안 챙겨온 '쓰던' 수분크림은 4월에 이미 다 썼다. 날 더우면 쓰려고 챙겨간 로션은 습도 40%에 라디에이터 공세로 아끼고 아껴 썼어도 한 달 만에 다 써버렸다. 5월 프랑스 여행 갔을 때 여러 가지 사 왔던 수분크림은 이미 동났고, 이미 샀던 화장품 중에 한 번 더 사보고 싶다- 하는 수분크림이 없었다. 한 번 더 구매한 수분크림이 영 마음에 안 들어서 나는 그냥 눈 딱 감고 온라인 쇼핑을 결심했다. 구글에 korean cosmetics라고 쳐서 가장 상단에 광고로 뜨는 사이트에 입장했다. 뭐야뭐야 EU 국기 뭐야뭐야 진짜야? 다른 사이트와 아이허브도 돌아다녀 봤지만 스타일바나에서만 에스트라 크림을 팔길래 .. 2022. 10.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