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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여행기
Ribeira(히베이라)는 강변, Beira do Rio(베이라 두 히우) 랑 같은 말이다.
온갖 예쁜 건물이랑 가게가 다 모여있는 포르투 시청 앞부터 이름마저 꽃길인 rua das flores 다 예쁘지만,
도우루(Douro) 강변만큼은 포르투의 아이덴티티를 확 보여주는 곳인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포르투 여행에서 좋았던 점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잠시 고향 같은 느낌이었다.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리고, 한국사람들도 많았다.
중심지엔 생각보다 잘 관리된 건물들이 있었고, 여행 피로도가 크지 않은 도시였다.
https://maps.app.goo.gl/Z2xYPhdVy37XuKny5
Cais da Ribeira · 포르투갈 포르토
★★★★★ · 유명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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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여행기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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